MS ‘X박스’에서도 디스코드 쓸 수 있다

엑스박스 게임 이용자도 더 쉽게 음성채팅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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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특화된 음성채팅 프로그램 ‘디스코드’를 이제 X박스에서도 쓸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5월1일 디스코드와 협력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스코드는 게임 이용자들이 필요한 실시간 소통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음성채팅 플랫폼이다. 편리한 이용법과 가벼운 시스템 덕에 팀원들과 즉각적인 대화가 필요한 FPS 게임이나 실시간 전략 게임 이용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박스 계정과 디스코드 계정 연동을 지원해 엑스박스 게임을 즐기는 PC와 콘솔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X박스 원’에는 X박스 라이브 계정과 디스코드 계정을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X박스 콘텐츠를 미리 즐길 수 있는 ‘X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 이용자는 이 옵션을 먼저 확인해볼 수 있으며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곧 해당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PC와 모바일에서도 사용자 설정에서 X박스 계정을 디스코드 계정에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이 몇 주 안에 추가될 예정이다. 디스코드의 친구가 X박스 라이브에서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커뮤니티 기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2015년 개발된 디스코드는 최근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대중화됐다. 현재 13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2017년 12월 기준으로 8700만명의 가입자 수와 1400만명의 하루 활성사용자 수(DAU)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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