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드레싱룸으로 들어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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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관련 소식과 통계를 다루는 올페이스북닷컴에서 오프라인과 페이스북을 결합한 재미있는 프로모션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지난 3월, 유럽의 유명 마케팅 에이전시인 풀식스는 스페인에서 의류브랜드 디젤을 위한 BTL 프로모션을 시작하였는데, 고객이 디젤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입으면,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 곧바로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로 올리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페이스북을 웹에서 끄집어 내어, 드레싱룸으로 가져간’ 것입니다.

풀식스는 이를 위해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웹어플리케이션은 물론, 웹캠과 컴퓨터가 내장된 장치를 제작하였습니다. 고객들은 의상이 어울리는지 친구들에게 묻거나, 나중에 구매를 결정하는 데 참고하거나, 디젤의 피팅 모델이 되어보는 경험을 하거나, 구매한 제품을 자랑하기 위해 그 장치를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프로모션 광고주인 디젤은 고객을 모델로 하여, 그들의 소셜 네트워크에서 제품에 대한 입소문을 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과정을 소개해드리면,

1. 쇼핑객들은 장치에 있는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페이스북 계정에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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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치에 내장된 웹캠으로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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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진 한 구석에는 디젤 로고가 자동으로 삽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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