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2.0 시대는 ‘커머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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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산업이 2.0 모델로의 확장·발전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미디어 커머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디어 커머스는 미디어 콘텐츠와 커머스 상품의 결합으로 MCN 기업은 물론 1인 미디어 창작자, 플랫폼 등 다양한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수익화 모델이다.

한국엠씨엔협회(KMCNA)가 이같은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엠씨엔협회는 6월14일 한국전파진흥협회 대강당에서 ‘미디어 커머스 현황과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와 AI 빅데이터, 인플루언서, 글로벌 전략, 소셜 플랫폼 등 미디어 커머스의 핵심을 이루는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 분야 실전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산업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인 전략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는 1부 세미나와 2부 토론회로 구성된다. 1부 세미나는 커머스 실매출 예측 모델을 개발해 실용화한 ‘W쇼핑’의 김덕중 본부장이 스타트를 끊는다. 김 본부장은 이 모델을 통해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미디어커머스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했다.

뷰티 전문 MCN 기업 레페리의 최인석 대표는 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해 내부 수익모델을 개선한 경험과 북미 시장 진출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제안한다. 또한 국내 최초의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전환을 앞둔 CJ 오쇼핑의 김도한 상무는 M&A를 통한 합병법인의 새로운 비전과 글로벌 진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티몬 김현수 실장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플랫폼 티몬의 모바일 환경에서의 커머스 접근 전략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2부는 ‘효과적인 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한 협업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한국엠씨엔협회 유진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발제자들과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함께 논의하는 오픈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엠씨엔협회가 급변하는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MCN 2.0’이라고 정의한 후, MCN 2.0시대에 맞는 융합 비즈니스 모델로서 미디어와 커머스의 융합 모델을 제시히며, 미디어 커머스에 대한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협회 관계자는 “2018년 국내 MCN 시장은 미디어 커머스 비즈니스를 위한 역량과 외적 토양이 무르익었다고 본다”라며 “2.0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MCN 업계 전체에 의미있는 아젠다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엠씨엔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상품공급자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베리미디어가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구글문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엠씨엔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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