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피스’ UI 디자인 개편

'리본 메뉴'가 한 줄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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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가 새단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13일(현지시간) 새로운 MS 오피스 이용자 화면(UI)을 선보인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 곳은 ‘리본’ 메뉴다. 새로워진 리본 메뉴는 이용자가 작업에 집중할 수 있고 협업을 손쉽게 하도록 1단으로 설계됐다. 문서 작업 시 즐겨쓰는 기능들만 한 줄에 모아 작업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리본 메뉴처럼 3행 형태로 확장해 쓰는 것도 가능하다. 클릭 한 번으로 두 보기 방식을 번갈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워진 리본 메뉴는 우선 ‘워드’에 적용된다. 사용자 체험 프로그램인 ‘인사이드’를 선택한 이용자에게 우선 제공한다.

| 리본 메뉴가 한 줄로 바뀌었다. (출처=마이크로소프트)

아이콘 모양과 색상도 바뀌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아이콘과 색상은) 확장성을 고려한 그래픽으로 제작해 모든 크기의 화면에서 선명하고 깔끔한 선을 렌더링”된다고 설명했다. 이 변화는 오피스닷컴 ‘워드’ 웹버전에 우선 적용되며, 6월 말 ‘엑셀’과 ‘파워포인트’에도 적용되고 7월에 윈도우용 아웃룩, 8월엔 맥용 아웃룩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검색은 인공지능(AI)을 입었다. 검색 박스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인공지능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에서 제공하는 추천 검색어가 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Customer)과 ‘맥락'(Context), ‘제어'(Control)의 ‘3C’에 중점을 두고 이번 변화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요컨대 ▲고객 중심의 혁신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용자가 작업하고 있는 맥락을 이해해 이용자가 콘텐츠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즐겨쓰는 기능에 익숙한 사용자가 주요 변경사항을 직접 켜고 끌 수 있도록 제어권을 줬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디자인은 6월부터 오피스닷컴오피스365 기업 및 개인 이용자에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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