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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100’ 출시

2018.06.18

후지필름이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X-T100’을 내놓는다. 가벼운 휴대성을 바탕으로 일상 스냅 및 여행 사진에 적합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6월18일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규 라인업, X-T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X-T100은 448g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 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디자인을 갖췄다. 2420만화소의 APS-C센서와 독자적인 이미지 설계 기술이 접목된 프로세스 엔진이 적용됐다. 새로 개발한 알고리즘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이 탑재돼 빠른 셔터 찬스를 제공한다.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100’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마련됐다.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고급 자동 장면 인식 모드를 제공하며 후지필름 고유의 색감을 재현하는 11가지 필름 시뮬레이션 및 17가지 고급 아트필터 기능을 탑재해 누구나 쉽게 그럴싸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하드웨어 면에서도 편의성이 개선됐다. X 시리즈 처음으로 수평 180도 회전이 가능한 3방향 틸트식 터치 액정을 적용했으며 셀카도 찍을 수 있다. 고정밀, 고배율 OLED 전자식 뷰파인더가 적용돼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도 피사체를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사진을 쉽게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430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X-T100은 다크실버, 블랙, 샴페인골드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XC15-45mm 렌즈를 포함한 줌렌즈 키트가 79만9천원이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