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3.0 업데이트 예고

신 종족 '오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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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7월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종족 ‘오크’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신규 종족 추가는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이다.

넷마블은 6월18일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 3.0을 발표했다. 7월 중 진행되는 이번 3.0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종족 ‘오크’다. 오크는 기존 종족과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무기에도 오크만의 특색이 반영됐다.

오크는 1레벨이 아닌 180레벨부터 시작한다. 전투력도 해당 레벨에 맞춰 설정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시간을 줄였다. 넷마블 측은 오크가 출시되면 캐릭터 육성, 전투 전략, 파티 구성 등 게임 전반에 새로운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버 통합도 진행된다. 7월 둘째 주에 진행될 예정인 서버 통합은 서버명과 관계없이 이용자의 수, 전투력을 고려해 이뤄진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캐릭터와 혈맹 정보, 재화, 아이템 등 게임 정보는 보존된다. 신규 서버도 열린다. 신규 서버는 기존 서버의 캐릭터 정보를 제약 없이 그대로 이전할 수 있다.

3.0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3.0 업데이트 사전 등록 이벤트가 열리며 SR등급 무기 선택상자, SR등급 방어구 선택상자가 100% 지급된다.

2016년 12월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가져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을 내세워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연 매출 2조424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높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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