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나온다

솜(SONM), 크립토-IaaS 출시 계획 및 고객 3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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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퍼브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솜(SONM)이 오는 6월30일 자체 메인넷을 기반으로 도커 컨테이너 기능을 제공하는 IaaS(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는 인터넷을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 등 데이터센터 자원을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이용자는 직접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필요한 인프라를 꺼내 쓰면 된다.close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ONM 크립토-IaaS 구조도

솜의 크립토-IaaS 구조도

솜은 이 서비스의 이름을 ‘크립토-IaaS’로 명명했다. 기존 데이터센터 기반의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와 차별화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이름이다.

크립토-IaaS 플랫폼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CPU, GPU, HDD, RAM, 네트워크 등 모든 컴퓨팅 인프라 자원을 제공한다. 도커와의 호환성을 보장하고 필요한 만큼 쓰고 쉽게 서비스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또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지 못하는 탈중앙화된 컴퓨팅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은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솜은 많은 블록체인 기술 기업들이 크립토-IaaS를 쉽게 채택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솜은 크립토-IaaS의 고객사로 아이온(AION), 페이스터, 디브레인 등 3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블라디미르 셔니트스키 페이스터 공동창업자는 “대략 계산했을 때 엔미디아 1080 TI GPU를 한 달간 사용했을 때 솜에서는 한 달 기준 45달러이지만, 아마존에서는 576달러 정도 나오기 때문에 솜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라며 “탈중앙화된 인프라가 입증하는 비용 절감은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알렉세이 안토노브 솜 공동 창업자는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한 이후 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라며 “드디어 솜의 크립토-IaaS 클라우드 플랫폼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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