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영상통화도 한다

최대 4명까지 동시에 통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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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이제 라이브 방송과 영상통화의 경계도 무너질 조짐을 보인다. 인스타그램이 영상통화 기능 새롭게 내놓았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은 6월26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1명 또는 그룹으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룹 통화는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사실 방송과 통화, 채팅의 경계가 모호해진 것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인스타그램의 기존 라이브 방송만 생각해봐도, 동시 라이브 기능을 사용하면 거의 영상통화를 하는 것과 다름없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라이브 방송의 개념을 확장해서 영상통화에 이른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메시지를 주고받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에서 오른쪽 상단의 비디오 탭을 눌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상채팅을 하는 동시에 뉴스피드를 확인하거나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은 이밖에도 ‘탐색’ 탭에서 주제판을 신설했다. 이용자들의 게시물이 랜덤으로 보여지던 공간에서 각각 맞춤형 주제, 여행, 동물, 예술 등 카테고리별로 게시물을 구경할 수 있게 됐다. 원하지 않는 주제를 보이지 않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이날 공지를 통해 새롭게 디자인한 카메라 효과도 적용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모든 기능은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모두에서 바로 실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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