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과 이용자, 앱 개발자에게 모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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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는 수익 극대화와 이용자 확보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할 때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개발자가 원하는 사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앱러빈과 협업하면 수익 극대화와 이용자 확보라는 두 가지 목적을 가시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앱러빈이 국내 앱 개발사와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광고 영업을 본격 확장한다. 앱러빈은 6월28일 연례 고객 행사 ‘AMPLIFY(앰플리파이) 시리즈 세미나’를 열고, 앱러빈 주요 광고 네트워크 상품과 경쟁력을 소개했다.

김수영 앱러빈 APAC 비즈니스개발 디렉터

앱러빈은 2012년 미국에서 설립된 광고·마케팅 플랫폼 업체다. 한국에선 2016년부터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이번 앰플리파이 고객 행사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김수영 앱러빈 APAC 비즈니스개발 디렉터는 “글로벌로 보면 앱러빈은 경쟁사 중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라며 “1인당 매출이 가장 높은 애드테크 회사”라고 소개했다. 앱러빈 전체 임직원 수는 150여명, 올해 예상 매출액은 10억달러에 이른다.

새로운 네트워크 광고 상품도 선보였다. ‘존’(Zone)이다. 존은 ‘워터폴’이란 자체 로직을 이용해 여러 광고 네트워크에 광고를 송출한다. 이때 워터폴의 여러 지점에서 CPM을 저마다 다른 단가로 설정할 수 있어 여러 가격대의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자들이 수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CPM 단가를 설정함으로써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통적 방식은 CPM을 한 가격으로만 창출했다면, 존을 활용하면 워터폴 여러 지점에서 여러 가격대의 광고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업계에서 페이스북과 구글, 앱러빈 3곳만 쓰고 있습니다.”

김수영 디렉터는 “2017년 말께 서드파티 트래킹 파트너인 텐진이 낸 리포트를 보면, 앱러빈이 개발자에게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네트워크로 나왔다”라며 “구글이나 페이스북 광고 네트워크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마켓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발자들이 직접 설정한 것은 파악 불가능하지만, 우리가 파악할 수 있는 존 이용사는 국내에서 15곳 정도”라며 “올해는 아시아가 앱러빈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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