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엔비디아, GPU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협력

G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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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엔비디아코리아가 국내 GPU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SK텔레콤은 7월4일 엔비디아코리아와 GPU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이엔소프트, 베이넥스도 사업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연내 상용 제품을 출시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년간 자체 개발해 자사 데이터센터에 적용한 사설 GPU 클라우드 솔루션 ‘SCALE(SKT Cloud for AI Learning)’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코리아와 베이넥스는 AI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아이엔소프트는 솔루션 판매 및 유지 보수에 나선다.

SK텔레콤이 개발한 GPU 클라우드 솔루션은 G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고성능 AI 연산에 필요한 GPU 자원을 가상화해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분배해 AI 기술과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웹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최신 딥러닝 프레임워크 등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AI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GPU 클라우드 솔루션이 GPU 장비를 구매했지만, 솔루션 구축 및 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원장은 “SK텔레콤의 앞선 기술 기반의 GPU 클라우드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AI 개발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AI 서비스 및 기술 개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7월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8)’에서 GPU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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