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음 편 자동 저장해주는 ‘스마트 저장’ 기능 도입

수동으로 저장하고 싶으면 비활성화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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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볼 때, 자동으로 다음 편을 저장해주는 기능이 새로 나왔다.

넷플릭스가 지난 2016년 선보였던 저장 기능을 더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저장’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땐 데이터가 많이 소모된다.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한 곳에서는 영상이 끊겨 제대로 감상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넷플릭스는 콘텐츠를 미리 저장해 시청하는 저장 기능을 지원하고 있었다.

스마트 저장은 넷플릭스 회원이 저장한 에피소드 시청 완료 시 넷플릭스 앱이 해당 에피소드를 삭제하고 자동으로 다음 에피소드를 저장해주는 기능이다.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작동하는 기능으로, 무선 데이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작동법은 이렇다. 스마트 저장 기능이 활성화된 경우 와이파이가 연결된 환경에서 넷플릭스 모바일 앱이 자동으로 시청 완료한 에피소드를 삭제하고 다음 에피소드를 저장한다. 시청이 완료된 에피소드만 하나씩 자동 삭제하고 새로 저장하기 때문에 이미 사용 중인 저장공간 이상을 차지하지 않는다.

시리즈의 시즌 전체를 저장한 경우, 넷플릭스 회원이 첫 번째 에피소드를 다 보면 해당 에피소드를 지우고 두 번째 시즌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저장한다. 스마트 저장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수동으로 저장된 콘텐츠를 관리하려면 넷플릭스 앱 내 ‘다운로드’ 탭 편집 옵션에서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된다.

해당 기능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먼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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