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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안드로이드 오토·카플레이 지원하는 카오디오 헤드유닛 출시

2018.07.19

소니코리아가 ‘안드로이드 오토’를 공식 지원하는 카오디오 헤드유닛을 선보인다. MP3, AAC 코덱 지원 및 FLAC 음원 재생 등이 가능하며 애플의 ‘카플레이’도 지원해 애플 이용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소니코리아는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를 공식 지원하는 카오디오 AV 헤드유닛 XAV-AX5000을 출시한다고 7월19일 밝혔다. 최근 구글이 출시한 안드로이드 오토는 운전자들이 주행 중에 자주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음악 스트리밍, 문자 및 전화 등 스마트폰 기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제품 XAV-AX5000은 안드로이드 오토 한국어 서비스 실시 이후 소니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AV 헤드유닛 모델로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를 자체 지원하는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본 제품을 차량에 장착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6.4형에서 6.95형으로 디스플레이가 확대됐으며 듀얼 USB 포트를 탑재해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를 연결하는 동안에도 다른 저장장치를 연결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및 오디오 기기와 연결하여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음악을 감상하다가 전화가 걸려오면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하다.

출력 4채널 55W의 강력한 고출력 앰프와 소니 고유의 다이나믹 리얼리티 앰프2가 내장됐다. MP3, AAC 등 음원 코덱을 지원하며 USB 단자 연결로 무손실 압축 포맷인 FLAC 음원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10가지 디지털 이퀄라이저 기능을 지원하고, 보컬 주파수를 낮춰 운전 중에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방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프리-아웃 연결 단자 3개를 추가로 지원해 개인 취향에 따라 서브우퍼, 모노 및 4채널 앰프를 확장시켜 강력한 음향 시스템을 구성할 수도 있다.

별도 후방 카메라 설치가 가능한 입력 단자가 내장돼 있어 후방 카메라 설치 후 변속기 레버를 R로 바꾸거나 홈 스크린의 후방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후방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 스크린을 통해 주차 안내선이 나타나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카오디오 AV 헤드유닛 XAV-AX5000의 가격은 59만9천원이며, 공식 판매는 7월19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