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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삼성 웹사이트에 ‘갤럭시워치’ 이미지 유출

2018.07.24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신제품 이미지가 삼성전자 미국 웹사이트에 노출됐다.

삼성전자가 자사 미국 웹사이트에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 이미지를 유출했다고 <씨넷>이 7월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씨넷> 보도 직후 해당 이미지는 웹사이트에서 삭제됐다.

기존 삼성전자 스마트워치는 ‘기어’ 시리즈가 맡아왔으나 이번 제품은 ‘기어S4’가 아닌 ‘갤럭시워치’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는 루머가 많았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는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jetscott 트위터 갈무리

웹사이트에 잠시 공개됐던 갤럭시워치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42mm 로즈골드 버전이었다. <엔가젯>은 “블루투스 모델에 대한 언급은 셀룰러 탑재 버전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겉모습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전작 ‘갤럭시 기어S3 클래식’과 닮아 있다. 좀더 슬림해진 디자인과, 구매를 자극하는 ‘로즈골드’ 색상이 눈에 띈다.

갤럭시워치에 적용될 새로운 기능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웨어러블>은 갤럭시워치에 혈압 측정이나 수면 모니터링 기능이 들어갈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수면 모니터링 기능이 적용되면 배터리 수명이 길어질 수 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워치에 ‘빅스비 2.0’이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삼성의 운영체제 ‘타이젠 4.0’이 갤럭시 워치에 적용될 거라고 주장했다.

삼성은 8월9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9와 함께 갤럭시워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