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 개최

아이돌그룹 콘서트장을 뛰어넘는 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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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 페스티벌 2018 둘째날 퍼레이드 행사 사진

지난 8월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내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이 개최됐다. 대도서관, 밴쯔, 허팝 등 CJ ENM 다이아티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맞춤형 무대를 꾸미며 팬들과 소통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린 다이아페스티벌에는 총 4만3천여명의 관중이 참여해 크리에이터 팬덤 시대를 증명했다.

| 다이아 페스티벌 행사장 입장을 기다리는 줄 전경

다이아 페스티벌의 열기는 행사장으로 향하는 지하철역에서부터 드러났다.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함께 고척돔으로 향하는 모습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곧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느껴졌다. 손에는 크리에이터에게 주려고 준비한 선물이나 플래카드가 있거나, 오늘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겨놓기 위한 셀카봉이 들려있었다. 어디에선가 크리에이터가 나타나면 ‘꺅~’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도 아이돌그룹 콘서트장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 게임 크리에이터 테스터훈과 과학실험 크리에이터 허팝의 콜라보 무대에 관중들이 열광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팀이 무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다이아페스티벌에는 약 100개팀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대도서관, 밴쯔, 허팝, 씬님, 보겸 등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들은 ▲게임 ▲뷰티 ▲뮤직·엔터테인먼트 ▲푸드·키즈 분야의 장르와 타깃을 매칭해 지난 1년간 준비한 프로그램을 펼쳐 보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팬싸인회·기념촬영·바자회·경품행사를 비롯해 무대에 올랐던 전체 크리에이터가 동시에 총출동한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다이아페스티벌에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자유이용허락표시저작물 퀴즈쇼를 진행한 ‘대도서관’·’윰댕’,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 ‘스낵월드’와 게임 크리에이터 ‘테스터훈’ 등의 콜라보 무대,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과 뷰티 크리에이터 ‘오늘의 하늘’이 함께한 뷰티 꿀팁 전수, ‘헤이지니’·‘럭키강이’의 뮤지컬 갈라쇼, 치과의사 겸 크리에이터 ‘이수진’ 원장의 토크쇼,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하이터치 등 관객 참여형 무대가 돋보였다.

| 다이아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 고척돔 내부 전경

이와 함께 CJ그룹의 스타트업∙중소창업기업 지원 파트너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다이아 티비와 CJ헬로가 주관하는 ‘2018 작은기업 & 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5개 기업이 크리에이터와 함께 우수 제품을 선보였다.

CJENM과 서울특별시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다이아 페스티벌 2018에는 ‘놀꽃’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또한 공식 티켓 판매처 티켓베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1인 미디어 특별 패키지를 출시한 캐논, 1인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저작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1인 창작자-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여러 기업과 기관이 한데 모여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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