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500명 규모 2018년 하반기 공채 진행

5G, AI, 블록체인 등 R&D 인력 채용 확대

가 +
가 -

KT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8월28일부터 진행한다. KT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연구개발 인력 채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T그룹 전체 채용 규모는 약 500명 수준이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KT를 비롯해 비씨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텔레캅, KT SAT, KT IS, KT CS, KT스포츠, KTH, KT M&S, 나스미디어, KT엠하우스, KT커머스, 스마트로, 브이피 등 15개 그룹사가 함께 진행한다. 총 500명의 채용 인력 중 KT가 채용할 인력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약 300명 규모다.

KT는 5G, 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등 R&D와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확대하고, 직무역량 평가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AM(Account Manager: B2B영업), R&D, 신사업개발, 경제경영연구 등 총 10개 분야다.

서류 접수는 8월28일부터 9월11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KT를 제외한 나머지 KT그룹사 채용 서류 접수도 동시에 진행된다.

KT는 서류전형과 별도로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진행한다. ‘KT스타오디션’은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포부 등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하는 채용 전형이다. 해당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는 서류전형을 면제 받게 된다. KT스타오디션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받았으며, 9월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3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청주, 전주, 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다.

KT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부사장은 “KT는 5G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스펙보다는 직무역량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우수 인재 선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고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