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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BTS 로고·모닝콜 담은 한정판 ‘BTS폰’ 공개

2018.09.10

LG전자가 40만원대 한정판 ‘BTS폰’을 선보인다.

LG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Q7’에 방탄소년단 관련 특화 기능을 담은 한정판 ‘LG Q7 BTS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주문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이동통신 3사 온라인 샵에서 가능하며 국내 시장에는 9월20일 정식 출시된다.

LG Q7 BTS 에디션은 제품 뒷면과 번들 이어폰, 충전기 등에 방탄소년단 로고가 적용됐다. 폰은 ▲멤버들이 직접 쓴 글씨로 만든 이모티콘 ▲처음으로 공개되는 25개의 멤버 사진이 매일 랜덤으로 바뀌는 월페이퍼 ▲남은 배터리 용량을 알려주는 ‘배터리 충전 위젯’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굿모닝·굿나잇 콜 ▲육성 벨소리 ▲BTS 전용 앱 폴더 ▲BTS 갤러리 등 방탄소년단이 직접 참여해 만든 콘텐츠가 들어가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BTS폰’으로 Q7을 택한 이유에 대해 “방탄소년단 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학생들도 적은 부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중저가 폰인 Q7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 Q7 BTS 에디션 정식 출고가는 47만3천원이다.

LG Q7은 18:9 화면비의 5.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의 정보까지 알려주는 ‘Q렌즈’ ▲셀카를 찍으면 인물에만 또렷이 초점을 맞춰주는 ‘아웃포커스’ ▲초점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주는 ‘위상 검출 자동 초점(PDAF, Phase Detection Auto Focus)’ ▲이어폰 종류와 관계 없이 입체음향 효과를 내주는 ‘DTS:X’ 사운드 등 탁월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탑재하고 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방탄소년단의 로고와 멤버들의 사진 및 목소리 등이 담긴 특화 기능으로 LG 스마트폰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LG Q7 BTS 에디션은 국내 출시 이후 독일, 스페인, 브라질, 호주 등 10여개 국가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