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어린이용 코딩 교구 ‘스카티 고’ 출시

코딩의 기본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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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용 코딩 교구 ‘스카티 고!’

재능교육이 어린이용 코딩 교구를 출시했다. 코딩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컴퓨터 없이 만질 수 있는 코딩 타일로 프로그래밍하고,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능교육은 9월13일 코딩 교구 ‘스카티 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티 고!는 폴란드 에듀테크 기업 비크레오에서 개발한 코딩 교구로, 현지 공교육에 활용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 전세계 5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어린이들이 처음부터 무형의 코딩 개념을 익히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만질 수 있는 코딩 타일로 구성됐다.

스카티 고!는 179개의 코딩 타일과 증강현실(AR) 앱을 결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게임을 하듯 코딩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스카티’라는 캐릭터를 코딩 타일을 조합해 조작하는 방식으로 91개의 게임 속 미션을 통해 조건문, 반복문, 변수, 함수 등 코딩 핵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전용 앱을 실행시키면 미션들이 주어지고, 스카티 캐릭터를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움직여야 한다. 캐릭터를 움직이기 위해선 현실의 코딩타일을 조합해 로직을 구성해야 한다. 타일 배치를 마치고 앱의 AR 기능을 이용해 카메라로 찍으면 게임 속 캐릭터가 코딩타일로 프로그래밍 된 대로 움직인다.

정부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코딩교육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재능교육 측은 “‘스카티 고!’가 학교에서 배우는 코딩 수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

재능교육 박종우 대표는 “’스카티 고!’는 재능교육의 독창적인 학습법인 ‘스스로학습법’이 추구하는 스몰 스텝 교육 방식과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이번 런칭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타일 형태의 독특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아이들에게 게임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스스로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미션을 수행하거나, 팀을 구성한 후 서로 논의하면서 미션을 진행하는 등 상황에 맞게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카티 고!는 9월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러닝 코리아’ 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다. 10월부터 스카티 고!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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