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2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2021년까지 총 25개소 중대형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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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2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9월18일 인터베스트, 스틱벤처스 외 4곳으로부터 총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스파크플러스는 아주호텔앤리조트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공동으로 설립한 공유오피스 브랜드다. 2016년 11월 역삼역 아주빌딩에 첫 지점을 연 이후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총 5개 지점으로 확장했다. 올해 안으로 강남, 여의도에 2개 지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스파크플러스의 첫 번째 투자유치로 인터베스트, 스틱벤처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IBK캐피탈, 우신벤처투자가 참여했다.

정한빛 스틱벤처스 수석심사역은 “스파크플러스는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이 고도화되는 단계에 공간 구성 및 입주사 지원 서비스를 보완한 한국형 모델을 도입한 점을 주목했다”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사옥형 오피스를 도입하여 중대형 오피스 수요를 흡수하는 등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국내 최대 창업투자기관 스파크랩과 아주IB의 투자로 설립된 공유오피스다. 서구형 커뮤니티보다는 입주사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춘 ‘한국형 공유오피스’를 표방하는 게 특징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스파크랩과 함께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각각의 성장에 맞춘 프로그램과 사업 운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옥이 필요한 100명 이상의 회사에는 기업의 니즈를 반영해 설계한 맞춤형 오피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등 기존 사옥 수요도 흡수하려 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스파크플러스는 강남 및 도심, 여의도 지역 등에 2021년까지 총 25개소의 중대형 지점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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