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게임협회,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 협력

"게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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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 한국게임산업협회(게임협회)가 게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나선다.

게임위와 게임협회는 10월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게임협회에서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게임 교육 분야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위와 게임협회는 건강한 게임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게임인식 개선을 위한 게임이용자 교육협력 강화 ▲게임에 대한 민간 자율규제 정착지원 협력 ▲건전한 게임문화 확립 및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 ▲게임에 대한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공동조사 및 연구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 전개 등이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건강한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와 게임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 활동과 자율규제활성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라고 밝혔다.

게임협회 강신철 협회장은 “게임의 긍정 인식 제고를 위해 산업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있는 게임위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용자의 게임인식 개선과 업계의 자율규제 정착에 적극 노력하고 건전한 게임 생태계 확립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6월 국제질병분류 개정(ICD-11)에 게임 장애(gaming disorer)를 질병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내년 5월 WHO 총회에서 정식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게임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게임에 대한 인식에 관련된 것”이라며 “WHO의 게임 장애 질병 분류와 관련된 대응은 추후 양쪽에서 논의하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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