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 개발 나선다

‘카카오내비’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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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기업 엔지스테크널러지와 커넥티드카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요구하는 기술 규격 및 품질을 충족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며, 향후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뿐 아니라 각 사가 가진 역량을 기반으로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국내 및 해외 자동차 제조사 대상 IVI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IVI 서비스 플랫폼은 국내서는 유일하게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동시 지원함으로써 사용성과 경쟁력을 확보한 ‘카카오내비’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엔지스테크널러지는 향후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및 AI 기술 등과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이번 업무협약과는 별도로 카카오모빌리티에서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커넥티드카 관련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확보한 카카오내비의 경쟁력과 엔지스테크널러지의 기술 노하우가 접목됨에 따라 카카오내비를 차량용 도메인 서비스로 확장하는데 더욱 힘을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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