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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맥스’·’XR’·’애플워치4’, 11월2일 국내 출시

2018.10.18

신형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가 11월2일 국내 시장에 한꺼번에 출시된다.

애플은 11월2일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애플워치4’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10월17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발표는 ‘아이폰XR’ 글로벌 사전 판매 소식과 함께 공개됐다. 이동통신 3사는 10월26일부터 이번 제품들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 애플 신제품이 11월2일 한국 시장에 한꺼번에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애플 신제품은 지난 9월12일(현지시간) 공개됐으며, 아이폰XS 시리즈와 애플워치4는 9월21일 미국 등 1차 출시국에 출시된 바 있다. 5.8인치 아이폰XS와 6.5인치 아이폰XS 맥스는 아이폰X에 탑재됐던 ‘슈퍼 레티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다. A12 바이오닉 칩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15% 더 빨라졌고, 소비전력은 최대 50% 적게 쓴다.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세 가지다. 미국 출시 가격은 아이폰XS가 999달러부터, 아이폰Xs 맥스가 1099달러부터다.

아이폰XR은 OLED 디스플레이 대신 6.1형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하고 가격을 낮춘 제품이다. 화이트, 블루, 코랄, 레드 총 6개 색상으로 제공된다. 미국 출시 가격은 749달러부터다.

|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명시된 ‘아이폰XS’ 국내 출시일

애플워치4는 3년 만의 첫 디자인 개편과 함께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화면 크기를 키웠으며, 더욱 정확한 심박 측정이 가능한 ‘심전도(ECG)’ 기능이 탑재됐다.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선별해 심장 질환을 알려줄 수 있다. 현재 심전도 기능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올해 말 미국에서만 적용될 예정이며, 한국에는 심전도 기능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 GPS 모델은 399달러, 셀룰러 모델은 499달러부터 시작한다.

아이폰XS 시리즈는 출시 초기에 충전 및 와이파이 연결 문제가 있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케이블을 통한 충전이 되지 않는 현상, 5GHz 네트워크가 아닌 2.4GHz 네트워크에 우선 연결되는 문제 등이 있었지만, 현재 iOS12.0.1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된 상태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