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오렌지라이프 블록체인 시스템 연동

오렌지라이프가 파수닷컴의 블록체인 플랫폼 '파수블록'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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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은 블록체인 기반 진본 증명 플랫폼인 ‘파수블록’을 오렌지라이프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시스템과 연계해 무결성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신뢰 체계를 구현했다고 10월23일 밝혔다.

파수블록은 파수닷컴이 지난 7월 선보인 블록체인 블랫폼으로, 전자문서 진본 증명이 필요한 시스템에서 전자문서의 시점 확인과 진본 증명을 지원한다.

전 ING 생명의 새 브랜드인 오렌지라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요소인 스마트 계약을 손쉽게 개발, 배포할 수 있고, 개인정보의 분리 보관과 파기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여기에 파수닷컴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연동함으로써, 분산원장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대외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모바일 보험증권 정보의 위·변조 차단과 진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문서의 해시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블록체인에 등록된 해시와 거래시간은 위·변조가 불가능해, 지적자산이 생성된 시점과 이후 변경이 없음을 영구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고객사가 운영중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거래 데이터 해시값을 주기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에 포함시키는 API를 제공한다.

파수닷컴은 이번 연동을 시작으로 시작으로 타 시스템과의 연동 및 협력모델 강화를 통해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최근 전자문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무결성 및 보안성을 확인하려는 사업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관련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보험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정보, 물류, 유통, 전자 계약 등 전 분야로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