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11월 개최

가 +
가 -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이하 라인)가 블록체인·핀테크에 관심 있는 개발자들에게 자사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를 연다. 라인은 오는 11월8일 서울 코엑스에서 라인의 블록체인 기술 및 핀테크 서비스 개발 지식 공유를 위한 ‘라인 링크데브 2018’(LINE+LINK-DEV 2018, 이하 링크데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월24일 밝혔다.

라인은 링크데브 컨퍼런스에서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전략, 글로벌 핀테크 사업 및 기술 로드맵,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앱(dApp) 서비스 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라인은 지난 7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BITBOX) 서비스 거래를 시작한 데 이어, 8월에는 자체 개발한 범용 암호화폐 ‘링크’(LN)와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링크체인’(LINK Chain)을 공개했다. 10월 현재 링크 에코시스템에 참여하는 신규 디앱은 ▲미래 예측 플랫폼 ‘포캐스트’(4CAST) ▲지식 공유 플랫폼 ‘위즈볼’(Wizball) ▲상품 리뷰 플랫폼 ‘파샤’(Pasha) ▲식당 리뷰 플랫폼 ‘타파스’(TAPAS) ▲여행지 리뷰 플랫폼 ‘스텝’(STEP) 등 5가지다. 이보다 앞선 9월에는 링크체인 상의 모든 거래 기록을 확인해 서비스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담보하는 ‘링크스캔’(LINK SCAN)도 선보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라인의 핀테크·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를 이끄는 리더들이 주요 연사로 나선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라인의 비즈니스 플랫폼 및 라인 페이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강재승 리드가 ‘라인 핀테크 서비스 비전과 플랫폼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재승 리더는 ‘라인 페이’ 서비스 개발에 관련 내용과 향후 사업 전략, 오픈 플랫폼 서비스 확장 계획,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와 자체 개발 범용 암호화폐 ‘링크’ 개발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테마 투자 서비스 ‘라인 스마트 투자’와 라인 메신저 내에서 간편한 절차를 통해 다양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라인 보험’ 등 최근 새롭게 공개한 금융 서비스 관련 기술 로드맵도 공개할 예정이다.

라인과 아이콘의 조인트벤처인 언체인의 이홍규 대표는 ‘Service Oriented Blockchain Platform’을 주제로 라인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강연에서는 라인의 메인넷인 ‘링크체인’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와 라인 블록체인 기술의 지향점, 자체 메인넷 구축의 장점과 확장 가능성, 퍼블릭 블록체인 개발 관련 지식 등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라인의 디앱 개발 기술 및 각 디앱별 세부 기능 소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서비스에서 활용되는 보안 기술 등을 비롯해, 아이콘, 스포카, 에어블록, 오윈, 블로코, 코인플러그 등 국내 스타트업에서 마련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라인은 링크데브 컨퍼런스 참가자 전원에게 자체 개발 범용 암호화폐 ‘링크’를 제공한다. 행사장 로비에선 회사 소개와 채용 안내를 위한 부스도 따로 운영할 계획이다. 링크데브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lin.ee/6RwBKe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