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 서비스 곧 제공할 것”

정식 서비스 상용화 시기는 2019년 3월 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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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최적의 셀 설계를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대·중·소 기업을 잇는 5G 생태계 구축 전략 수립 등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선다. 오는 12월1일, 서울과 수도권,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5G 전파 발사를 시작하고, 2019년 3월 이후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6개월이라는 최단기간에 세계 최초의 LTE 전국망을 구축하고 운영해 온 망운영 노하우와 셀 설계 프로그램인 에이톨을 결합, 5G 장비 위치와 안테나 방향 각을 정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에이톨은 전파 설계 프로그램 전문회사 프랑스 포스크사의 솔루션으로, 버라이즌, 보다폰, AT&T 등 글로벌 통신사가 사용한다.

5G는 전파 에너지를 빔 형태로 집중한 빔포밍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4G에 비해 전파 예측에 어려움이 큰 만큼 레이트래싱(Raytracing) 기법을 적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레이트래싱 기법은 전파가 전달되는 경로를 추적, 건물의 높이와 위치, 모양을 고려해 전파의 반사, 굴절, 회절을 계산하여 예측하기 때문에 정교한 셀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장비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에 맞도록 구축된 LG유플러스만의 4가지 고유 전파모델을 적용, 셀 설계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더욱 신속한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작업 최소화를 통한 구축비용 절감, 통화 품질의 지역적 차이 제거, 커버리지 조기 확대 등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여 동안의 준비를 통해 최근 1차로 서울을 비롯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지역 및 광역시에 대한 셀 설계를 완성했다.

LG유플러스 최주식 5G추진단장(부사장)은 “첫 전파발사를 목전에 두는 등 5G 시대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라며 “5G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의 견인차가 되도록 네트워크 구축, 서비스 개발, 상생과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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