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덕,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 결제 지원

코인덕과 시린랩스가 만난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는 오는 11월 첫 공개된다. 국내엔 12월 중 출시 예정이다.

가 +
가 -

온·오프라인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과 블록체인 스마트폰 개발 업체 시린랩스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이번에 손을 잡았다.

시린랩스는 2013년 설립된 보안 휴대폰 ‘솔라린’을 개발한 곳으로, 지난해 12월 가상화폐를 발행하면서 블록체인 스마트폰 개발 시장에 뛰어들었다. 11월 말,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핀니는 구글 인증 운영체제로 자체 개발 침입 방지, 콜드 월렛, 암호화폐 교환 및 분산 앱 시장 등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스마트폰이다.

코인덕은 체인파트너스의 자회사로 별도의 장치나 앱 없이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이더리움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1천여곳 상점에서 코인덕 기반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코인덕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핀니에서 구현되는 암호화폐 결제 절차를 대폭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는 암호화폐 결제시 지갑 주소를 발급받아 복사, 붙여넣기, 전송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번 제휴로 버튼 클릭만으로 송금 주소를 복사, 전송할 수 있게 됐다. 거래 번거로움을 낮췄다.

즈비카 란다우 시린랩스 대표는 “코인덕의 서비스로 송금 및 결제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암호화폐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신민섭 코인덕 대표는 “시린랩스와 코인덕의 업무협약으로 대중들이 암호화폐를 안전하고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자체의 보안성과 편리성으로 암호화폐가 점차 실물화폐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덕은 온·오프라인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외에도 개인 간 거래 에스크로 서비스 ‘비하인드’를 출시하는 등 앞으로도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공식 출시를 앞둔 세계 첫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Finney)

| 11월 공식 출시를 앞둔 세계 첫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Finney)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