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체인, 시럽테이블에 암호화폐 결제 지원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카드 수수료(2~5%)를 10분의 1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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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과 맛집 정보 앱 ‘시럽테이블’의 운영사 몬스터큐브가 블록체인-푸드테크 융합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럽테이블은 시그마체인 메인넷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양사는 시럽테이블에 암호화폐 전자지갑(월렛)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면 거래수수료를 절감하는 한편, 안전하면서도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은 카드 수수료(2-5%)를 10분의 1 이하로 낮추고, 식품 안전에 필수적인 식자재 이력 관리를 편리하게 만든다 유통 단계를 대폭 단축시킴으로써 복잡한 유통 단계를 거치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유통 마진을 현실화할 수 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건강한 푸드테크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몬스터큐브 유재범 대표는 “30만 TPS(초당 거래량)를 검증 받은 앞선 메인넷 기술력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과의 협력을 통해 시럽테이블이 블록체인 시대를 주도하는 차세대 외식 O2O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윈윈하는 블록체인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국내 최대 맛집 정보 앱 시럽테이블을 통해 시그마체인 메인넷의 기술력을 증명할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푸드테크 업계를 혁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럽테이블은 빅테이터와 위치정보를 활용해 개인의 선호도 분석 후 맛집 추천과 음식 정보 공유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맛집 정보 앱에서 출발했다. 이후 식당 좌석 예약과 포장, 배달, 쿠폰 등 외식과 관련된 종합 서비스로 기능을 확대하며 외식 O2O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시그마체인은 자체 메인넷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한 후 이를 기반으로 SNA(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라는 동맹체를 결성, 독자적인 시그마체인 메인넷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시그마체인 메인넷은 지난 9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가 공인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30만 TPS의 트랜잭션 처리속도를 공식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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