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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씽큐’ 안드로이드 파이 체험단 모집

2018.11.20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에 적용할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이용자 의견을 담기 위해 사전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11월20일부터 LG G7 씽큐 사용자를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9.0(이하 파이(Pie)) OS를 미리 써 볼 수 있는 LG OS 프리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G G7 씽큐 사용자라면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용자는 LG G7 씽큐에 탑재된 ‘퀵 헬프’ 앱을 실행하고 LG OS 프리뷰 안내 배너를 클릭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LG OS 프리뷰 참가자들은 안드로이드 파이 OS를 사용하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퀵 헬프 앱 내 자유게시판인 포럼에 의견을 올릴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의견을 취합해 향후 진행 예정인 공식 OS 업그레이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의 최신 OS 파이는 스마트폰 사용자 개개인의 이용 패턴을 학습해 맞춤형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가 자주 쓰는 앱을 분석해 배터리 사용 우선순위를 스스로 지정하고, 선호하는 밝기를 파악해 자동으로 조정해주기도 한다.

LG전자는 올해 초 SW업그레이드센터를 개소하고 소프트웨어 사후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후지원이 미흡하다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다. LG G7 씽큐 출시 3주 후 ‘증강현실(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2년 전 출시한 제품에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했다. 또 프리미엄 제품군 외 Q 시리즈, X 시리즈 등 중가대와 실속형 제품군에 대한 편의기능 업그레이드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이석수 SW업그레이드센터장은 “고객의 의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반영하도록 노력해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