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후 화웨이 회장, “5G가 기술 혁명 일으킨다”

"우리가 본 적 없는 새로운 기회들이 생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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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가 기술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켄 후 화웨이 회장이 11월20일 영국 런던에서 ‘5G, 미래에 영감을 주다’를 주제로 열린 제 9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GMBBF) 기조연설을 통해 “(5G가) ICT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비지니스에 획기적인 변화를 촉발하고 우리가 본 적 없는 새로운 기회들이 생길 것”이라며 5G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켄 후 회장은 5G가 생활에 들어오면 무선통신망은 모든 사람과 사물을 끊김없이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고, 모든 전자기기가 온라인으로 연결되며, 전세계가 클라우드화될 거라 전망했다. 또 클라우드, 네트워크, 칩셋을 기반으로 디바이스는 새롭게 정의되고 모든 사물이 온라인 및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결되면 경험과 콘텐츠는 매끄럽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5G 적용에 앞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이통사의 스펙트럼 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5G 적용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가 4G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광대역 5G 스펙트럼의 연속 대역을 조정 및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 대역을 비롯해 2.3GHZ 및 2.6GHZ 등 모든 대역이 5G에 사용될 것이다. 네트워크 구축은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이다. 정부에서 사이트 구축을 위해 옥상, 전주 등 공공자원을 공유하여 이통사들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켄 후 회장은 “화웨이는 강력하고 간편하며 스마트하고 안전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고객 및 파트너사와 함께 모든 것이 연결된 스마트한 세계를 만들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GMBFF는 지난 2010년 시작된 글로벌 포럼으로, 올해 9회를 맞았다. 이번 포럼에는 전세계 언론사와 애널리스트를 포함해 총 2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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