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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테크니카, 첫 무선 이어폰 출시

2018.11.30

오디오테크니카가 첫 무선 이어폰을 내놓는다. 오디오테크니카는 11월30일 무선 이어폰 ‘ATH-CKR7TW’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디오테크니카는 기존에 목에 걸치는 형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출시했지만, 완전히 선이 없는 이어폰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품은 무선 이어폰이지만, 고음질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 오디오테크니카 ‘ATH-CKR7TW’

ATH-CKR7TW는 무선 환경에서 고음질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카본 코팅(DLC) 진동판과 순철 요크로 특수 설계된 11mm 드라이버를 탑재해 정확한 음향을 전달하며, 이어폰 하우징에는 음향과 전기 구성요소를 격리하는 ‘듀얼 레이어’ 기술이 적용됐다.

이어폰 전면부에는 ‘스테인리스 음향망 레지스터’가 적용돼 풍부한 중저음과 투명한 고해상도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AKM사의 하이파이 등급 앰프 내장 ‘AK4375 DAC 칩’이 탑재됐으며, 고품질 aptX, AAC, SBC 코덱 등과 호환돼 무선 신호에서도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갖췄다. 사용자 귀에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교체 가능한 ‘3D 루프 서포트’를 제공하며, 컨트롤 버튼이 적용돼 통화, 음악 재생, 볼륨 조절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오디오테크니카 전용 커넥트 앱을 제공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 오디오테크니카에서 제공하는 도구와 기능을 쓸 수 있다.

배터리는 최대 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다른 무선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휴대용 충전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하는 방식이다. 휴대용 충전 케이스를 통해 1.5회 추가 충전을 하면 최대 9시간까지 재생 시간이 늘어난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32만원이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