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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어팟, 2019년 1분기 나온다

2018.12.03

애플이 2019년 1분기 새로운 에어팟을 내놓는다. <나인투파이브맥>은 12월2일(현지시간) 애플 소식에 능통한 궈밍치 연구원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에어팟은 지난 2016년 애플이 처음 선보인 무선 이어폰으로, 시장 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미국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85%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 새로운 에어팟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는 내년 초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궈밍치 연구원은 애플이 2019년 1분기 무선충전을 지원하고 블루투스 기능이 향상된 에어팟 모델을 발표할 거라고 밝혔다. 에어팟 케이스 내부 부품 및 경첩도 개선된다. 궈밍치 연구원은 해당 부품의 비용이 6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궈밍치 연구원은 에어팟 연간 판매량이 2017년 1600만대에서 2021년 1억대에 달할 정도로 고속 성장을 이룰 거라 예상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가 휴대폰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에어팟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점이다. 그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에어팟은 2020년 초 출시되며, 해당 버전은 기존 이용자의 구매를 유도할 만큼 충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애플이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과 방수, 시리 활성화 등 기능을 갖춘 에어팟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가격은 기존 에어팟보다 높게 형성될 것이며 애플이 아이폰처럼 제품 라인업을 나누는 판매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