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인, 블록체인 기반 1인 1표 투표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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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이 제1회 글로벌 커뮤니티 컨퍼런스 ‘BOSCON 2018′(이하 보스콘)을 12월7일 열었다. 커뮤니티 구성원 500여명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보스코인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반에서 KYC(본인인증)를 통과한 멤버들이 진행한 1인 1표 투표의 결과를 공개했다. 보스코인 측은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보스코인의 거버넌스와 관련된 이슈를 공개적으로 논의해 재단, 기술개발회사, 커뮤니티 모두를 위한 민주적인 블록체인 거버넌스 구축에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투표를 실시했다.

보스코인이 제안하는 ‘재단 이사 선출제’는 중앙화된 재단의 권한을 탈중앙화해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것으로, 보스코인의 비전인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위에서 각 개인들이 주인이 되는 커뮤니티를 실현하는 게 목표다.

보스코인 메인넷 투표를 위해선 KYC를 통과하고 1만 BOS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첫 번째 투표는 멤버십 보상에 관한 것으로, 투표 자격을 획득한 1375명의 멤버 중에서 1361명이 참가했다. 그 가운데 97.38%인 1339명이 찬성해 공공금융(Public Financing·PF)이 통과됐다.

보스코인 측은 “이번 투표를 통해 보스코인 메인넷의 기술적, 운영적 안정성이 입증됐다”라며 “현재 서울에서 운영중인 노드 4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도쿄, 프랑크푸르트 등지에 노드 10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예준 대표

| 최예준 대표

보스코인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최예준 대표는 “2018년은 보스코인이 메인넷 출시와 커뮤니티 투표 실시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라며 “2019년은 보스코인이 오픈 멤버십과 트러스트 컨트랙트 등의 기술적인 혁신을 더하고 비즈니스적으로는 세계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보스코인의 미국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는 스콧 마티아나는 “전세계가 한국에서 시작한 보스코인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보스코인이 제시한 새로운 금융 방법론인 퍼블릭 파이낸싱에 보다 많은 세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다양한 밋업 행사들을 통해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코인의 김종현 CSO는 “보스코인과 파트너사들은 보스(BOS)를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제주도 B타운(B-town)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제주도 B타운은 보스코인을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상업지역으로, 일실생활에서 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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