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유튜브, 연예인 채널 성장 ‘눈에 띄네’

신세경, 윤보미 등 연예인이 개설한 채널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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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지난 1년간 국내 영상구독자 수 기준 가장 많이 성장한 국내 신규 채널을 발표했다. 2018년에는 연예인들이 유튜브로 진출하면서, 이들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뷰는 12월19일, 2018년 한 해 동안 구독자 수 기준 가장 많이 성장한 국내 신규 채널 톱10을 발표했다. 2017 1124일부터 2018 1123일까지, 집계기간 내 개설된 채널 중 국내외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내 유튜브 채널을 선정했다.

올해 신설된 국내 채널 중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채널에는 웹 예능과 브이로그를 통해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넓힌 연예인과 신인 가수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2018년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톱10에 오른 채널들은 평균 해외 구독자 비율이 절반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다.

1위는 GOD 멤버 박준형이 등장하는 웹 예능 채널 ‘와썹맨’이 차지했다. 와썹맨은 매회 트렌디하고 신선한 소재를 박준형의 입담으로 솔직하게 소개하는 모습이 인기를 끌었다. 구독자수는 161만373명에 달한다. 성 정체성을 주제로 한 자전적 이야기를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낸 신인가수 ‘HOLLAND(홀랜드)’의 채널은 구독자수 69만3407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자칭 신인 래퍼 ‘Mommy Son(마미손)’ 또한 올해 가장 큰 성장을 기록한 채널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뽐뽐뽐’은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며 6위에 안착했다. ‘쌈바홍’ 채널을 통해 게임, 뷰티,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가수 홍진영과, 애완견 진사와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 sjkuksee’ 채널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순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유튜브는 K-POP 공식 뮤직비디오 톱10과, 공식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국내 영상 톱10도 함께 발표했다.

2018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공식 뮤직비디오 톱10은 평균 해외 조회수 비중이 85% 이상에 달하며 세계인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K-POP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1위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2017년 ‘마지막처럼’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 등 K-POP 아티스트 공식 채널 및 키즈 콘텐츠를 제외하고  2018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국내 영상 톱10에는 BLACKHAND의 ‘성냥 불 도미노’가 1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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