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예약·접수 모바일 서비스 ‘똑닥’, 90억 투자 유치 성공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기업과 현직 개원 의사 중심의 개인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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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로스의 간편 병원 예약·접수 모바일 서비스 ‘똑딱’이 시리즈C 투자로 총 90억원을 유치했다.

똑닥은 병의원에 국내 최초로 도입된 모바일 진료 접수 서비스로 현재 모바일 예약 서비스, 대기현황판 알림톡 서비스 및 카카오톡 병원 접수 등 환자를 위한 다양한 예약·접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했던 병원 진료 대기시간을 절약해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1천만을 돌파하고, 전국 병의원 3만1700곳 중 9800곳과 제휴를 맺는 등 뚜렷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기업과 현직 개원 의사 중심의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유비케어 △신패스홀딩스 등 기존 주주들 역시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똑닥은 최근 카카오와의 시너지로 인한 트래픽의 폭발적 성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똑딱의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똑닥은 이번 투자 유치에 힘입어 2019년부터 진료비 결제와 실손보험 다이렉트 청구 시스템 등 핀테크 분야까지 서비스 범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용자가 병원 외에도 약국, 보험사 등 전반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똑닥 하나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스타트업 DNA를 가진 인재를 계속 충원해 2019년에는 헬스케어 플랫폼시장의 선점과 트래픽 기반 매출의 극대화, 상장 주간사 선정 등 2020년 IPO를 향해 도약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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