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19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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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함께 12월26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민간 사업자 대상 2019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하여 민간 사업자가 정부의 블록체인 지원 사업을 한 눈에 이해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19년도에 추진하는 공공선도 시범사업,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기술개발 사업, 전문기업 육성 사업 각각의 세부 추진방향, 지원 대상, 내용, 규모 등을 설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1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00여곳을 대상으로 사전 과제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체감 편익이 높은 과제 12개를 선정해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 해당 과제에 블록체인 기술을 우선 도입하고 적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 대상 및 금액도 2018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2018년 6건(40억원)에서 2019년 12건(85억원)으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별개로 새롭게 추진하는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 3개를 자유공모로 선정해 4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사업(12개 과제, 총 72억원)과 블록체인 서비스 모델 설계 및 기술검증(PoC) 지원, 블록체인 수요 및 공급자 컨설팅 지원 등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총 62억)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 2019년 12대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과제 리스트

| 2019년 12대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과제 리스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측은 “행사는 질의 응답으로 진행하며,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들에게 적합한 지원 사업을 제시하고, 일부 사업은 해당 사업 종료 후 후속 지원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2019년도에는「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18.6)」에 따라 2018년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신규 사업을 지원하여 블록체인 기술․산업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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