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나스닥 매칭 엔진 도입…초당 10만건 주문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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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거래소 코빗이 나스닥 매칭엔진(Nasdaq ME)을 이용한 차세대 매매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월26일 밝혔다.

매칭엔진은 증권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시키는 기술이다. 나스닥 매칭엔진은 나스닥이 고안한 일종의 암호화된 트레이딩 기술이다.

나스닥 매칭엔진 도입으로 코빗은 초당 10만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엔진 도입을 계기로 코빗은 나스닥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금융정보교환을 위한 글로벌 표준규약인 FIX 프로토콜과 나스닥의 초고속 시세전송규약인 ITCH 프로토콜을 지원에 나섰다. 증권거래소에 적용되는 거래 방식을 도입해 기관투자자가 편리하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빗은 사용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는 것은 물론, 투자자보호와 고객서비스 부분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빗 박상곤 대표는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성능과 안정성이 향상된 트레이딩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투자자 보호는 물론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로 거듭 나게 됐다”며 “빠른 시일내 나스닥 엔진 도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나스닥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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