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서랍’ 기능 출시…한 곳에서 콘텐츠 관리

카카오톡 버전 8.2.0로 업데이트 해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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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랍’ 기능을 출시한다고 1월3일 밝혔다.

카카오톡 서랍은 이용자들이 채팅하며 상대와 주고 받은 사진, 동영상, 파일, 링크 등 다양한 형태의 개인 디지털 자산을 나와의 채팅방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각 채팅방마다 흩어져 있는 방대한 디지털 자산을 손쉽고 편리하게 한 곳에서 모아보고, 검색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나와의 채팅방 내 우측 상단의 사이드 메뉴 버튼을 클릭하면 보여지는 ‘내서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메모, 사진과 동영상, 파일, 링크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원하는 항목을 클릭 시 모든 채팅방에서 다양한 상대와 주고 받았던 다운로드 콘텐츠들이 최신순으로 보여지게 된다. 전체 콘텐츠 보기 외에도 채팅방 단위로 선택하여 볼 수 있다. 또한, 중요 표시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중요한 자료를 별도로 모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나와의 채팅방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메모지 형태로 자동 변환되어 저장된다. 새로 생긴 메모 합치기, 전달하기 기능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카카오톡 버전 8.2.0부터 해당 기능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이번 서랍 기능 출시를 기점으로, 해당 기능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점차 고도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을 장기간 사용해 온 이용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많은 개인 디지털 자산을 산재된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서랍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용자들의 활용 패턴을 지켜보고 면밀히 분석해 발전된 형태로 기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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