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번역서 발행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기사를 읽고 책장에 꽂여있는 책들을 살펴보니 별 구분없이 읽었던 책들인데 2~3권 중에 하나는 번역서이다. 읽었던 경제분야쪽은 대부분 번역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 언급된 부분이 있다면 대부분 구매해서 읽는다. 이렇게 책을 읽다 보니 어떤 특정한 도서 기준으로 여러분야의 책으로 나눠서 출간한 것도 느낄 수 있다. 그런 책들을 살펴보면 과거 30년~40년 동안 언제나 사랑받던 책들이다.
지금도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이 꾸준하게 판매되는 것을 보면 시대를 떠나서 잘 만들어진 책은 꾸준하게 사랑받기 마련인가 보다.
이렇게 책의 다양성을 확보해 준 덕분에 많은 분야의 책이 국내에 출간 되어지고 있다. 그동안, 미국,일본, 유럽 쪽이더니 요즈음에는 중국 번역서도 늘어나고 있다.
지 난해 4월 15일 뉴욕타임스 주말판 북리뷰에서 “한국은 체코와 함께 세계에서 번역서 발행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 꼬집었을 정도다. 한국만큼 번역서 발행 비율이 높은 나라는 체코(29%) 정도. 미국(2.6%)은 둘째 치고 중국(4%)이나 일본(8%)과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 <출처 동아일보>
한국은 번역서 발행 비율은 29% 이다. 랭크 1위다. 체코하고 공동 1위라고 한다.
한국은 세계 10대 출판대국이다.
2001년의 경우 한일 양국 베스트셀러 30위 중 번역서는 한국이 11권, 일본이 9권이었으나 2007년에는 16권으로 늘어난 반면 일본은 매년 줄어들어 2007년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번역서가 한권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서울신문>
온라인 서점의 경제-경영서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니 80% 이상이 번역서다.
그래서 4월 8일짜 몇개의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20위 중에 번역서는 얼마나 될까 봤다.
- 알라딘 : 7권
- YES24 : 8권
- 인터파크 : 8권
- 교보문고 :13권, 영어 교재가 3개 포함
각 나라별 관심있는 키워드는 어떤 건가?
한국인은 성공, 일본인은 외모, 중국인은 건강에 관심이다.
알라딘 분야별 중에 <경제경영>를 살펴보니 20권 중에 12권이 번역서이다. 인문학은 8권이다.
베스트셀러 분야별을 구분해 보면, 자기계발서 하고 재테크 관련 서적들이 대부분이다. 아직도 경제가 혼한 스러운 것인지 아직 역사,인문학,과학 등에서는 너무 미비한 것 같다.
출판자본의 소극성도 이유다. ‘매년 열리는 세계 국제도서전에는 한국 출판인들이 대거 참관한다. 그러나 이들의 목적은 대부분 수출이 아니라 판권 수입에 있다. 노력과 비용에 비해 수익을 보장하기 힘든 수출보다, 수입출간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 <출처 매일신문>
베스트셀러라는 것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는 책들이라고 본다. 과거 안방극장에서 외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컸을때 비교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국내 저자들도 양성, 책값 상승등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국내 저자들도 전문화되어 갈 수 있도록 출판문화도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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