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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화웨이 밴드3 프로’ 국내 출시

2019.01.14

화웨이가 플래그십 태블릿 ‘미디어패드 M5 10’과 스마트워치 ‘화웨이 밴드3 프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월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을 11번가를 통해 출시된다. 화웨이가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제품을 한국 시장에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은 10.8인치 플래그십 태블릿이다.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되던 2.5D 글래스 스크린을 적용했으며, 가장자리에 금속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해상도는 2560×1600 수준으로, 11인치 아이패드와 비슷하다. 화소 밀도는 359ppi다. 지능형 알고리즘 기반으로 최적화된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하며,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한다.

또 하만카돈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4개의 스피커가 탑재됐다. 고음질 오디오(Hi-Res audio)도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화웨이 기린 960s 옥타코어가 탑재됐다. 4G 램과 64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마이크로SD 카드를 지원해 256G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7500mAh 수준이며, 12시간 연속으로 1080p 해상도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화웨이 퀵차지 기술을 적용해 완전 충전까지 2.9시간이 걸린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는 1300만화소가 적용됐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1종이며, 출고가는 49만9천원이다.

화웨이 밴드3 프로는 세로로 길쭉한 0.95인치 HD AMOLED (120×240)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수직, 수평으로 화면을 밀어 넘기거나 터치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실리콘 고무 스트랩이 적용됐으며, 디스플레이에는 유광 자외선 경화(UV curing) 코팅이 들어갔다.

심박수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눈에 띄는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심박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적외선(IR) 센서를 새롭게 적용했다. 사용자 수면 패턴 추적도 가능하다. 또한, 화웨이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면 질을 저해하는 6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GPS가 탑재돼 운동 기록을 추적할 수 있으며,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최대 7시간 연속으로 GPS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수심 50m 방수 기능, 수용 시 스트로크 측정, 다중 운동 모드, 5단계로 구분된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 등이 적용됐다.

화웨이 밴드3 프로는 블랙과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2만9천원이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