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증권 호응 높아”

가 +
가 -

오렌지라이프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증권’이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월23일 밝혔다. 고객 편의 향상과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서비스를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오렌지라이프는 사용자가 보안성과 편의성을 이유로 모바일 증권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진 오렌지라이프 FC채널(재정 컨설턴트) 신계약 청약 중 61.5%가 증권발행 시 모바일 증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FC가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전체 중 99% 이상을 차지할 만큼 선호도가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모바일 증권 출시 후 3명 중 2명 꼴로 증권발행 시 모바일 증권을 선택했다. 사이버·모바일센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재발행을 신청할 때도, 전체 재발행 신청 중 46.5%가 모바일 증권을 골랐다.

모바일 증권은 블록체인에 등록된 해시값과 거래시간은 조작 불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보험증권에 블록체인 기술을 연동해 위·변조를 차단하고 진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한다. 계약성립 후 고객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즉시 전달되며, 이를 통해 고객은 기다림 없이 언제든 자신의 증권과 계약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담당 FC나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모바일센터를 방문하는 기능도 탑재해 고객이 궁금한 점을 바로 해소할 수 있게 돕는다.

박익진 고객인입트라이브 부사장은 “모바일 증권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한다”라며 “무엇보다 계약 후 고객이 자신의 증권내용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 완전계약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으로,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생각한 디지털 혁신기술로 금융 소비자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