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12억 규모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공모

총 5개 과제 선정, 각 과제별 최대 2억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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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urity as a Service, SecaaS) 활성화를 위해 총 12억원 규모의 `SecaaS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품 형태로 제공되던 보안 기능을 SecaaS 형태로 개발하고자 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ISA는 총 5개 과제를 선정, 매칭펀드 방식으로 과제별 최대 2억4천만원과 보안 컨설팅 및 취약점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설명회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는 인터넷을 통해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모델이다. 최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중심의 보안 솔루션이 증가하는 등 SecaaS가 보안기업의 신규시장으로 뜨고 있다.

KISA는 가트너 자료를 인용해 향후 SecaaS가 사용자 직접설치 방식의 보안제품·솔루션 보다 더 많이 사용될 것이며 ID관리/접근제어, 이메일 보안, 웹방화벽 분야가 유망할 것이라 보고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내 정보보호 업체의 클라우드 보안산업 진출과 SecaaS 경쟁력 강화를 통한 관련 시장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KISA 인프라보호단 이석래 단장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정보보호 사업자의 SecaaS 진출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환경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SecaaS 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오는 2월28일까지다. 지원 분야 및 세부적인 지원 요건·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KISA 웹사이트 입찰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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