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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창작 활동을 위한 ‘서피스 다이얼’ 국내 출시

2019.02.07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다이얼’을 2월7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서피스 다이얼은 디자인 작업 등 창작 활동에 초점이 맞춰진 보조 입력장치다. 마우스와 키보드 등 기존 입력기기와 다른 조작 방법과 활용 경험을 제공한다. 길게 누르기, 클릭, 회전의 3가지 동작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단축키나 기능키를 더 직관적으로 쓸 수 있다.

| MS ‘서피스 다이얼’

서피스 다이얼은 ‘MS 오피스’부터 ‘마이크로소프트 포토’, ‘스케쳐블’, ‘어도비 포토샵’,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멘탈 캔버스 플레이어’, ‘드로보드 PDF’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쓸 수 있다.

서피스 다이얼은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 최신 윈도우10 운영체제와 블루투스 LE버전 4.0이상을 탑재한 데스크톱, 태블릿, 노트북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서피스 스튜디오’에 최적화됐다.

특히, ‘서피스 스튜디오’, ‘서피스 북2’와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와 호환되는 ‘온스크린’ 기능을 지원한다. 다이얼을 디스플레이 위에 직접 올려두면 다이얼 주위로 방사형 메뉴가 나타나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도구를 쓸 수 있다.

서피스 다이얼은 창작자를 위한 올인원 PC 서피스 스튜디오에 최적화된 기기다. 2016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서피스 스튜디오와 함께 소개됐다.

서피스 스튜디오는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서피스 스튜디오 역시 국내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피스 다이얼의 국내 출시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