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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첫 5G 폰 ‘V50 씽큐 5G’ 디자인 유출

2019.02.18

공개를 앞둔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V50 씽큐 5G’ 디자인이 유출됐다.

사전 제품 정보 유출로 유명한 IT 전문 블로거 에반 블래스는 2월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LG V50 씽큐 5G 제품 이미지를 공개했다. 유출된 이미지는 V50 씽큐 5G의 전·후면 디자인을 담고 있다. 기존 제품처럼 노치 디자인이 적용했으며, 전체적으로 전작인 ‘V40 씽큐’의 디자인을 유지한 모양새다.

| ‘LG V50 씽큐 5G’ 유출 이미지(사진=에반 블래스)

유출된 V50 씽큐 5G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펜타 카메라’가 적용된 모습이다. 전면에는 2개,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지문 인식 버튼도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비춰봤을 때,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는 이번 제품에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첫 5G 폰답게 5G가 강조된 모습도 눈에 띈다. LG전자는 지난 15일 국내 기자 간담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5G 스마트폰과 4G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각각 LG V50 씽큐 5G와 LG G8 씽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V50 씽큐 5G는 속도, 발열, 배터리에 초점을 맞췄다. LG전자가 지난 1월24일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해 기존보다 성능을 45% 이상 개선했다. 기존 히트 파이프보다 방열 성능을 높인 ‘베이퍼 체임버’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이다. 3300mAh 수준인 V40 씽큐보다 20% 이상 배터리 용량을 늘렸다.

V50 씽큐 5G는 ‘듀얼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버전과 적용되지 않은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두 개의 화면을 이어붙인 듀얼 디스플레이 제품은 디스플레이를 탈부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예상된다.

‘V50 씽큐 5G’는 ‘G8 씽큐’와 함께 2월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 개막 전 동시에 공개된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