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터디, ‘핑크퐁’ IP로 글로벌 사업 본격화

지난해 와우위와 선보인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은 아마존 출시 이틀 만에 품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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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핑크퐁’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에 나섰다.

스마트스터디는 2월27일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핑크퐁’ 캐릭터를 완구,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등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글로벌 완구업체 와우위와 핑크퐁의 대표 콘텐츠인 ‘아기상어’ 완구 상품을 선보였던 스마트스터디는 올해 와우위를 비롯해 하스브로, 카디널ㆍ스핀마스터 등 글로벌 완구업체들과 함께 라이선스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외 약 2천여개 품목(SKU)을 확보했다. 해당 제품은 올해 여름부터 미국 대형마트와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핑크퐁의 성공을 발판 삼아 브랜드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것이 올해 스마트스터디의 핵심 과제”라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오프라인 서비스 확장,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확대 등 수익모델 다변화를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핑크퐁과 아기상어 뮤지컬은 지난해 국내 어린이 뮤지컬 최초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 진출했으며 스마트스터디의 동남아 지역 라이선스 제휴업체는 2017년 3곳에서 지난해 30곳으로 확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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