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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갤럭시 워치 액티브’ 8일 국내 출시

2019.03.07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3월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S10’과 함께 출시되는 이번 웨어러블 제품은 지난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처음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하드웨어 생태계를 지속해서 확장해나가고 있다.

갤럭시 버즈는 무선 이어폰으로, 갤럭시S10과 높은 연동성을 갖췄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 2개의 마이크를 탑재했으며, 주변 소음에 따라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선명한 목소리를 전할 수 있도록 조절해주는 ‘어댑티브 듀얼 마이크로폰’ 기술을 적용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음악 재생, 최대 5시간까지 통화할 수 있다. 전용 케이스를 통해 추가 충전 시 최대 13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갤럭시S10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통해 충전할 수도 있다.

갤럭시 버즈는 블랙, 화이트, 옐로우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5만9500원이다.

|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스펙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스포츠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워치다. 기존 원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베젤을 줄였다. 소재를 알루미늄으로 바꾸면서 무게도 25g 수준으로 줄였다. 40mm 크기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불소 고무 재질 스트랩을 갖췄다.

사용자가 별도로 지정하지 않아도 걷기·달리기·자전거 등 6개 운동을 자동으로 감지해 기록해주며, 39종 이상의 운동을 선택해 운동 시간과 칼로리 소모량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운동 측정은 물론, 수면·스트레스·혈압 측정 등 다양한 건강 기능을 갖췄다.

배터리는 230mAh 수준으로, 갤럭시 버즈와 마찬가지로 갤럭시S10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실버, 블랙, 로즈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4만9700원이다.

| ‘갤럭시 워치 액티브’ 스펙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