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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8 씽큐’ 22일 출시…출고가 89만원

2019.03.11

LG전자가 3월15일부터 ‘G8 씽큐’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약판매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일은 22일이다. 출고가는 89만7600원이다.

LG전자는 ‘G8 씽큐’의 출고가를 전작 ‘G7 씽큐’보다 낮췄다. 89만8700원이었던 G7 씽큐의 출고가보다 1100원 낮아졌다. G6의 가격은 89만9600원이었다. 삼성전자 ‘갤럭시S10′(105만6천원)과 비교하면 약 15만원 저렴하다. 실속형 모델인 ‘갤럭시S10e'(89만9800원)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다.

LG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높아지는 추세인 가운데,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G8 씽큐만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했다”라고 밝혔다.

G8 씽큐는 지난 2월24일(현지시간) ‘MWC19 바르셀로나’ 개막 하루 전 공개됐다. ToF(Time of Flight) 센서를 활용한 전면 3D 카메라가 특징이며, 이를 활용해 터치가 필요 없는 손짓 UI ‘에어 모션’, 정맥 인식 기능, 더욱 정교한 아웃포커스 등을 구현했다.

전작과 달리 LCD 대신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사운드 기술 ‘CSO(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Crystal Sound OLED)’를 적용했다. 또 ‘V40’에 적용됐던 트리플 카메라가 들어갔다. 프로세서는 퀄컴 최신 AP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했으며, 배터리는 3000mAh에서 3500mAh로 늘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G8 씽큐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