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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최대 규모 체험 공간

2019.03.13

삼성전자가 일본에 최대 규모의 갤럭시 체험 공간을 마련하면서 일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3월12일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쇼케이스 ‘갤럭시 하라주쿠’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쇼케이스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체험·구매하고,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애플스토어’와 비슷한 개념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일본을 포함해 미국, 인도, 프랑스 등에 갤럭시 쇼케이스를 운영 중이다.

| 최대 규모로 마련된 ‘갤럭시 하라주쿠’

이번에 개관한 갤럭시 하라주쿠는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전세계 갤럭시 쇼케이스 중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건물 외관은 1천개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하라주쿠 건물 외관에 대해 “부유하는 빛의 레이어라는 컨셉으로 미래의 비전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갤럭시 하라주쿠에서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갤럭시S10’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일본 내 통신사업자를 통해서만 제공되던 갤럭시 기기의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하라주쿠는 갤럭시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며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다채롭고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섬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하라주쿠에서 많은 일본 소비자들이 갤럭시가 선사하는 특별한 모바일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라며 “특히, 5G 시대를 선도하는 무선통신 분야의 공식 파트너로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전세계인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빠르고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과 더불어 2020 도쿄올림픽 D-500을 맞아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와 여러 올림픽 파트너가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IOC에 무선통신,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