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에 등장한 K팝 아이콘 ‘사랑을 했다’

아이콘 찬우가 '사랑을 했다'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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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나이트 아이콘 찬우 스킨 이미지

에픽게임즈의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 사용자에게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찬우를 모델로 제작한 스킨과 댄스 이모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3월15일 밝혔다.

아이콘 찬우를 모델로 한 ‘아이코닉(iKONIK)’ 스킨은 북미에 부는 K팝 열풍에 힘입어 제작된 캐릭터다. ‘게임을 좋아해 직접 게임 캐릭터가 된 K팝 아이돌’이라는 설정이다. 또 댄스 이모트 ‘시나리오(SCENARIO)’는 아이콘의 히트곡 ‘사랑을 했다’를 활용해 제작됐다.

‘갤럭시S10’을 비롯해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e’ 구매 고객들에게 이번 선물이 무료로 제공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우선 갤럭시S10 이용자에게만 이번 스킨과 이모트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선물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기기 내 삼성전자의 게임 애플리케이션인 ‘게임런처’에 들어가 기본 탑재된 포트나이트 설치관리자를 설치한 후 포트나이트에 접속하면, 아이코닉 스킨과 시나리오 이모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포트나이트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현재 전세계 이용자 수 2억명을 돌파했다. PC와 모바일, 콘솔 게임으로 제공되며,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가장 큰 특징은 ‘액션 빌딩’ 시스템이다. 나무와 돌, 철제 재료를 채집해 방어 건물을 짓고 걸어서 이동할 수 없는 공간에 다리를 건설하는 등 건축 요소가 가미됐다. 이용자 간 협동(PVE) 모드인 ‘세이브 더 월드’와 이용자 간 대전(PVP) 모드인 ‘배틀로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앞서 에픽게임즈는 지난해 8월 삼성전자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갤럭시 이용자들이 ‘게임런처’를 통해 포트나이트를 모바일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당시 갤럭시 언팩에서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노트9’에서 포트나이트를 내려받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아이템 ‘갤럭시’ 스킨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에픽게임즈는 오는 3월 16일(미국시간) 뉴욕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마케팅 센터인 ‘삼성 837’에서 포트나이트 인기 스트리머인 닌자와 아이콘 찬우가 함께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닌자와 아이콘은 갤럭시S10을 이용해 새로운 포트나이트 맵으로 게임을 할 계획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정상의 스마트폰 기업인 삼성전자와 다시 한번 공동 프로모션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K팝이 전세계적인 문화 현상을 일으키는 가운데 각광받는 K팝 스타 아이콘과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돼 더욱 의미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포트나이트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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