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한국투자증권, ‘주식계좌개설’ 서비스 나서

앱에서 대략 1~2분 이내에 주식계좌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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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증권 거래 계좌 개설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카오뱅크는 3월26일 ‘주식계좌개설’ 신청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에서 365일 상관없이 주식계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증권사 앱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하려면, 비대면 절차여도 이름과 주소 등 입력해야 하는 개인정보가 많았다. 카카오뱅크는 입출금 계좌 개설 시 고객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계좌 개설 신청시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했다.

앱 내 주식계좌 개설하기에서 ‘증권사 주식계좌’ 메뉴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한 다음, 신분증 촬영만 마치면 주식계좌 개설 신청이 끝난다. 증권계좌 이용 등록은 한국투자증권 HTS, MTS,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개설한 증권계좌는 사용자가 지정한 카카오뱅크 입출금 통장과 연결된다.

카카오뱅크 측은 “카카오뱅크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당행 앱 내에서 대략 1~2분 이내에 주식계좌개설 신청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고객층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뱅크와 한국투자증권이 주식계좌개설을 위한 업무를 제휴함으로써 양사 고객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대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지주회사 계열사 간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첫 마중물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서비스 출시 배경을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주식계좌개설 신청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제휴 증권사를 확대하고,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 출시를 통해 향후 모바일금융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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