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간편결제 하루 평균 이용금액 1260억”

전년 대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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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카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가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은행이 4월3일 발표한 ‘2018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일평균 카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금액은 1260억원으로 전년(677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용 건수도 209건에서 392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현황

간편결제 서비스란 신용카드 등 지급카드 정보를 모바일 기기에 미리 저장해두고, 거래 시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기기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로는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스마일페이, 쓱페이, 엘지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을 꼽을 수 있다.

한국은행 측은 “작년 일부 간편결제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면서 서비스가 활성화된 측면도 있다”라며 “유통과 제조회사 간편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 규모가 많이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추이

|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추이

간편결제 못지않게 간편송금 서비스 사용량도 급증했다. 간편송금 서비스는 하루 평균 이용 금액이 1천45억원, 이용 건수는 141만건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194.1%, 102.5%로 이용 실적이 증가했다.

간편송금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충전한 선불금을 전화번호, SNS 등을 통해 송금하는 서비스를 일컫는다. 주요 서비스로는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을 꼽을 수 있다.

|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현황

|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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