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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노이만 인수 후 첫 헤드폰 ‘NDH20’ 출시

2019.04.08

젠하이저가 노이만의 스튜디오 헤드폰 ‘NDH20’을 출시한다.

노이만은 젠하이저의 자회사로 방송 음향장비 전문 기업이다. 스튜디오 마이크와 고급 모니터 스피커로 유명하며, 젠하이저가 1991년 인수했다. NDH20은 노이만이 선보이는 첫 번째 헤드폰이다.

노이만 NDH20은 소음 환경에서 모니터링 및 오디오 믹싱 작업에 최적화된 밀폐형 헤드폰이다. 젠하이저에 따르면, 불쾌한 공명이 일어나 믹싱 작업을 방해하는 일반 밀폐형 헤드폰과 달리 스튜디오 스피커 수준의 안정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하이-가우스 네오디뮴 자석’이 탑재된 새로운 38mm 드라이버가 적용돼 높은 감도와 낮은 왜곡을 제공한다. 5Hz에서 30kHz 대역 주파수 응답으로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편안한 착용감도 장점이다. 헤드밴드는 유연한 스틸 재질로 제작 됐으며, 경량 알루미늄 이어컵 커버가 적용됐다. 메모리 폼 이어패드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젠하이저 관계자는 “NDH20은 시끄러운 콘서트장에서도 안정적인 스튜디오급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헤드폰이다”라며 “소음차단 기능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디오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게 해주며 모든 재생 시스템과 높은 호환성을 제공해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이만 NDH20의 가격은 74만9천원이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